사실 민트를 시켰는데, 색상이 잘못 왔어요.
교환이 번거롭기도 하도 날도 더워서 그냥 입었습니다^^;
사이즈는 s 가 품절되서 m을 시켰는데, 오히려 쪼임이 없어서 편하긴 하네요. (허리 26입니다)
밑위가 생각보다 짧은 바지이구요,
넘나 시원하고 편안합니다.
빨았을때도 엄청 빨리 마르구요.
터키블루 색상이 광택이 있어서 인지, 화면보다 조금더 오묘한 색깔인데 예쁘네요.
위에를 뭘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좀 달라질수 있는 바지이구요,
단점이라면,
제가 땀이 좀 많이 나는데, 등과 허리에 땀이 흘렀을경우
허리 뒤쪽부터 엉덩이 위쪽으로 젖어들어가는것이 색깔로 보이는것이요ㅜㅜ
그래도 올 여름 잘 입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