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미*
카키/프리사이즈
결혼하고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여행 다녀왔어요~
선물같은 날씨와 퀄팅 점퍼 덕에 편안하게 여행했답니다.
그늘 진 곳에 가면 추운데.. 그늘에선 바람 막아주고~
햇볕 쬐면 좀 덥긴 해도 점퍼를 훌러덩 벗기엔 서늘하기에~
퀄팅 점퍼가 따스하게 감싸주는 역할을 해줘서
아주 따땃하게 잘 돌아다녔어요.
가을풍경을 온전히 만끽하려고 산행도 하고,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니느라 활동량이 많았는데, 움직임에 걸리적거리는거 없이 착용감 좋았어요.
전 아들 둘이라 예쁜 옷보다는 편안한 옷이 좋은데, 편안함은 당연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엽고 또 예쁘기까지해요^^
하의는 쫀쫀밴딩팬츠 ㅎㅎ 상의는 릴렉스브이라인티에.. 겉옷은 퀄팅 점퍼 ㅎㅎㅎㅎㅎ
하이지나미 덕에 친구들과 만남~! 정말~ 행복했습니다~!